이와사카라고 불렀다.
2) 신사의 유형
씨신(氏神)형 신사와 권청(勸청)형 신사로 나눌수 있다. 신도신앙의 기본적인 형태라 할 수 있는 씨신형 신사는 특정 지역에 한정된 폐쇄적인 공동체 마츠리가 중심이 되며 제신의 이름이나 영험은 그리 중시되지 않는다. 이에 비해 헤이안 초기 이래 영험있
일본 민족의 전통적 신앙이라고 풀이된다.
대표적인 신 : 이나리신 , 하치만신 , 이세신 , 텐만텐진
2. 신도의 역사
1) 원시신도 : 고분시대의 신도,집단적 제사의 종교, 집단의 번영을 위해 조상의 영, 죽은 영에 대한
제사와 자연,동물,영혼에 대한 제사의식이 행해짐, 신사의 기본형이
이라고 한다, 거북이 등을 불에 구워 그 갈라지는 모양(龜製)으로 나라의 장래를 점쳤다는데, 그것을 '오미쿠지(おみくじ)'로 만든 것은 일본 사원(寺院)의 경영학적 수완의 결과이리라, '에마(えま, 繪馬)'도 신사에서 즐길 수 있는 일종의 가벼운 오락거리다. '에마(えま, 繪馬)'는 말의 그림이 그려져 있
신사는 신도의 신전이면서 일본인들의 삶 속에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중요한 공간으로, 종교이자 동시에 관습 혹은 전통이라고 할 수 있다. 신도(神道)는 일본 고유의 민속신앙으로 자연숭배, 조상숭배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신사는 이름에 따라 일반적인 신사, 천황이나 황실 조상을 모시는 신궁, 규
이나 후손이 개인적으로 참배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차원이라 할 수 있다. 일본 총리의 참배는 또 잘못된 과거사를 청산하겠다는 의지가 부족한 것으로 비춰지게 된다. 특히 피해자였던 한국. 중국 입장에선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이다. 또한 주변국들은 야스쿠니 신사 바로 아래에 있는 치도리가후치(千
신사이다. 신도란 그 종교의 이름이고, 신사란 그 신이 있는 장소 신을 모시는 곳, 건물을 말한다. 다른 종교는 종교이름에 “교(敎)”자를 쓴다. 즉 불교, 기독교 등이다. 그러나 이신사 종교이름에 신교(神敎)라 하지 않고 “도(道)”자를 붙여, 신도라고 한다. 일본의 신사는 일본 전래의 토속 신앙이
이라 불리었다. 고대국가 아래서 원시 신도는 천신과 국신을 제사지내는 고대 신도로 발전했다. 신자라 할 수 있는 천황은 정치, 군사의 지배자인 동시에 국제를 행하는 최고의 제사장이다. 제의를 행하는 것이 정치를 행하는 것과 일체가 되어 이 둘을 모두 '마쓰리고도'라 불렀다.
고대 일본사회에서
만한 일이나 축하할 일이 있을 때, 지역 주민들이 모두 참여하는 지역 주민 참여 행사였다.
이렇게 예전에는 두 종류로 구별되어 치러지던 마쯔리가 이젠 종교 의식이라기보다는 마을의 친목 도모나 지역 페스티벌의 의미가 더 강하게 부각되어, 풍요롭고 다양한 일본의 볼거리로서 등장했다.
3) 정치 참여의 하락
앞에서 논한 엘리트의 부패는 정치적 참여의 하락과 , 사회 경제권의 악화와 연관되어 있다. 민주화 이후 대선, 총선, 지방선거를 막론하고 투표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다른 분야에서의 정치적 무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대선의 경우 1987년 89.2%에서 2007년 63.0%로 떨어졌
일본을 가리킬 때, 외면적으로는 고도의 기술을 가진 나라로 표현한다. 그러나 내면적으로는‘종교의 나라’라고 부를 수가 있다. 왜냐하면 일본에는 공식적으로 800만의 신이 있으며 정통 신도(神道)와 불교를 제외한 신흥종교의 수는 10만에 가깝다고 추산하기 때문이다. 유기남, “현대 일본의 신흥